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 예약 기간 비용 정리

자동차를 오래 타기 위해서는 자동차 정기 검사가 필수입니다. 자동차관리법 43조 1항 그리고 시행규칙 74조에 의거하면 자동차 주인은 정해진 기간마다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 정기 검사 기간이 다가왔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놓치기 쉬운 자동차 정기 검사 기간부터 금액, 수수료 절약 방법까지 차주가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할 자동차 정기 검사 관련 정보를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 및 예약

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는 자동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는 상태인지 체크하는 과정입니다. 자동차 안전성, 배출가스, 소음 이 세 가지 요소를 중점으로 검사하며 이를 위해 자동차 주행 장치와 제동 장치 등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기기를 이용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바로가기가 급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바로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바로가기👆

 

이렇게 자동차 정기 검사를 조회하고 예약하고 진행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차량 유지보수 상황을 점검하여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다면, 자동차 정기 검사를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정기검사는 언제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먼저 검사 대상과 주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정기 검사의 대상과 시기는 차종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개인용 차량은 주기적으로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영업용 승용차나 작은 승합차, 화물차 같은 경우에는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 사항이 존재합니다.

신차를 구매하신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는 구입 후 처음 4년 동안, 영업용으로 등록된 사업용 승용차는 처음 2년 동안 정기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중고차량을 구매하신 경우, 이전 차주분께서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았는지 꼭 확인하셔야 하며 받지 않았다면 새 차주가 차량을 인수한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동차 정기 검사 기간은 자동차 등록증에 표시된 검사 유효기간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앞뒤로 31일 이내입니다.

 

유효기간이 2월 28일까지인 경우, 검사가 가능한 기간은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입니다. 그맘때가 되면, 해당 관청에서 정기 검사 전 미리 알려주는 안내문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등록증을 우편으로 받지 않았다고 해도, 자동차 소유자는 반드시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점을 잊지 마세요.

 

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 바로가기👆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외에도 민간 업체에서도 진행 가능하며 둘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검사소는 국내에 59곳입니다. 차량 소유주는 등록지와 관계없이 어느 지역에서든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서 위 사진과 같이 자동차 검사소를 조회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소 찾기👆

 

자동차 정기 검사 비용

자동차 정기 검사 비용은 차종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공단 검사소를 기준으로 자동차 정기 검사 비용을 말씀드리자면, 경차는 17,000원, 소형차는 23,000원, 중형차는 26,500원, 대형차는 29,000원의 검사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미리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을 하고 결제하면 1,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

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만약 정기 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날짜 기준으로 10일 안에 차량을 수리한 뒤 재방문하여 재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이런 경우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고민하실 수도 있는데요. 만약 재검사 기간 내에 다시 검사를 받았다면, 해당 자동차 정기 검사 비용은 무료입니다.

 

올해부터는 제도 변경으로 인해 등록 번호판의 손상 또는 등화 장치의 작동 여부 등 외관으로 식별 가능한 검사 항목에 한해 온라인으로 재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사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증빙 사진을 제출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4월, 해당 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 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이전 대비 2배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정기 검사를 계속해서 미루게 되면 과태료를 많이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기가 왔다면 자동차 정기 검사 조회 후 예약을 하시고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